[자유일보] 대북전단, 北 참혹한 실체 주민들에게 알려 주권을 깨닫는데 기여
“대북전단을 통해 폐쇄적인 북한 독재체제, 참혹한 인권 유린의 실체를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줘 북한 주민들이 자신들의 주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한국헌법학회 공동주최로 '대북전단의 쟁점과 올바른 입법 방향'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토론에 나선 이희훈 선문대 법·경찰학부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김정은과 북한의 추악한 행태에 대해 북한의 주민들에게 알리고,북한의 인권 문제를 인식하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입장을 의식하여대외적으로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과 휴전 국가로,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황입니다.사상이 다..
자유일보 정치
2024. 8. 20.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