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보] "문재인을 수사하라"...文의 거짓말에 民이 화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연이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회고록에서 문 전 대통령은 부인인 ‘김정숙 여사 단독 인도 방문 논란’을 두고 ‘단독외교다. 인도에서 먼저 초청했다’라고 두둔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에서는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서 먼저 검토하고 인도에 요청한 ‘셀프 초청’이 밝혀졌다. 특혜성 혈세 관광을 단독 외교로 포장한 것은 참으로 염치없다"며 "김정숙 여사가 관광객 없는 타지마할 앞에서 독사진을 찍었다. 누가 봐도 황후 특혜"라고 반박했다.특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러한 책임을 문 전 대통령에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범은 문 전 대통령이다. 국고손실죄의 주체는 회계를 집행..
자유일보 정치
2024. 8. 27. 22:32